무신사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
첫 번째 세션에서는 커뮤니케이션실 이승진 님과 장학생들이 무신사를 주제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신사가 패션 장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유, 입점 브랜드의 성공 비결, 글로벌 시장 진출 확장 계획 등 장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현직자를 통해 가감없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패션 장학생들의 잠재력을 보여준 브랜드 발표 시간
다음 세션은 무신사 패션 장학생의 가장 중요한 목표인 브랜드 론칭 계획을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3기에는 홈웨어, 워크웨어, 아웃도어 등 더욱 다양한 컨셉을 가진 장학생들이 모였는데요. 반려동물을 위한 패션, 폐차 용품을 재활용한 패션, 시각 장애인 및 지체 장애인도 이용 가능한 어댑티브 패션 등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브랜드 론칭 계획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 높은 디자인은 물론, 탄탄한 마케팅 전략까지 준비해온 모습에서 패션 브랜드 론칭을 향한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엿볼 수 있었어요.
패션 장학생들 간 네트워킹 형성
오늘이 3기 장학생들의 첫 만남이다 보니 초반에는 분위기가 다소 경직되어 있었는데요. 장학생들은 각자의 브랜드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 나누고, 취향과 영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좀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3기에는 K-패션을 공부하기 위해 해외에서 온 장학생이 있었는데요. 서로 자라온 문화는 다르지만 K-패션에 대한 열정과 관심은 같다는 걸 알 수 있는 시간이었죠.
패션 브랜드 론칭부터 운영까지, 차근차근 배우는 실무 교육
마지막 세션은 패션 장학생들의 사업 운영 역량을 기르기 위한 창업 실무 교육이 이뤄졌습니다. 유튜브 채널 ‘조니티비’를 운영 중인 조니 님이 강연자로 나서 '브랜딩의 모든 것', '초기 사업자가 알아야 할 치트키' 등을 주제로 브랜드 전개 및 사업 운영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는데요. 강사님은 6평 남짓한 사무실에서 시작해 총 2천여 평 공간을 운영하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쌓아온 성공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전달했습니다.
강연이 끝난 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요. 제품 할인 기준, 악성 재고 대처 노하우 등 패션 브랜드 운영에 필요한 실무 정보를 얻고 싶어 하는 학생들의 열정적인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레이블 토크에 참여한 장학생들의 소감은 어땠을까요?
본인만의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고 싶은 장학생들에게 이번 실무 교육이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무신사는 이번 '레이블 토크'를 시작으로 3기 장학생들이 브랜드 론칭 단계에 한 발 더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인사이트 밋업, 실무중심 네트워킹 미팅, 브랜드 생산공장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무신사 장학생 프로그램을 발판 삼아 마음껏 꿈을 펼쳐나갈 차세대 패션 인재들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무신사 패션 장학생 프로그램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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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1기 패션 장학생 네트워킹 파티, ‘더 레이블’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