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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 ‘베이프(A BATHING APE®)’의 한국 한정판 컬렉션이 발매 이틀 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베이프는 무신사의 브랜드 비즈니스 전문 조직 무신사 트레이딩이 국내 공식 유통을 맡고 있는 일본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다. 1993년 일본 하라주쿠에서 시작해 유인원 모티브와 카모플라주 패턴 등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30년 넘게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젊은 층을 중심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베이프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지난 12일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와 베이프 스토어 도산점·더현대서울점에서 한정 발매됐다. ‘한국’, ‘코리아(KOREA)’ 등 로컬 키워드를 활용한 티셔츠와 볼캡 총 6종으로 구성됐으며, 그룹 에이티즈(ATEEZ) 멤버 산이 화보 모델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발매 당일 준비 수량의 90% 이상이 판매되는 등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빠르게 소진되며 이틀 만에 전 상품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무신사 트레이딩은 지난해 6월 공식 파트너십 체결 이후 베이프의 국내 온라인 유통을 전담하며 브랜드 성장을 이끌어왔다. 국내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새롭게 구축한 데 이어 무신사, 29CM, 무신사 엠프티 등 자사 채널로 유통 접점을 넓혔다. 이와 함께 단독 상품과 브랜드 협업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인 결과, 파트너십 개시 이후 10개월간 월별 거래액의 전월 대비 성장률은 평균 118%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무신사의 글로벌 브랜드 유통 노하우가 베이프에도 효과적으로 적용된 결과다. 032c, 노아, 마린 세르 등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 역시 무신사 트레이딩을 통해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무신사는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동시에, 무신사 트레이딩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와 한국 시장을 연결하며 패션 생태계의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무신사 트레이딩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글로벌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국내 고객의 수요를 연결한 현지화 전략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글로벌 브랜드의 한국 시장 안착을 지원하는 교두보 역할을 강화하고, 국내 고객에게 더욱 폭넓은 패션 선택지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