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샵 29CM(이십구센티미터)의 연중 최대 할인 규모 행사 ‘2025 겨울 이구위크’가 오픈 24시간 만에 거래액 236억 원을 돌파하며 높은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29CM가 이달 3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한 이구위크는 오픈 5시간 만에 거래액 100억 원을 넘어섰다. 시간당 20억 원 상당의 상품이 판매된 셈이다. 4일 오후 7시인 오픈 24시간 기준 누적 거래액은 236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겨울 행사 대비 27% 이상 증가했다. 또한 이구위크 시작과 동시에 트래픽이 대폭 증가하면서 일 방문자 수는 행사 전주 대비 2배 넘게 뛰었다.
첫날 거래액 성과는 이구위크 대표 기획전인 ‘앙코르입점회’가 견인했다. 행사 1일차 전체 거래액에 절반 이상이 앙코르입점회 참여 브랜드에서 창출되며 높은 호응을 입증했다. 특히 29CM에서 매 시즌 사랑받는 고감도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가 약진했다. △로우클래식 △유라고 △포 유어 아이즈 온리 △틸아이다이 등이 대표적이다. 동시에 △오끼뜨 △스타우브 △이씨라메종 △프리츠한센 등 29CM 인기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도 첫날 거래액 성과를 견인했다.
29CM가 시간대별로 준비한 다양한 혜택도 고객 참여가 높았다. 29CM에서 주목받는 패션 브랜드를 최대 86%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이구딜’은 오전 10시 오픈과 동시에 품절 상품이 속출했다. △론론 △더바넷 △썸웨어버터 등 여성 패션 브랜드의 올겨울 신상품과 스테디셀러에 대한 고객 관심이 뜨거웠다. 또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별 럭키박스도 오후 12시에 오픈하자마자 1분 만에 일부 제품이 품절됐다.
29CM는 이구위크 초반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남은 9일 동안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운영한다. 29CM가 제안하는 다양한 공연·문화 콘텐츠인 ‘이구스테이지(29STAGE)’ 참여 티켓과 29CM 단독 상품인 29에디션을 매일 오전 10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이구위크 오픈런’도 진행한다. 또 매일 카테고리별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획전도 운영한다.
실시간 라이브 방송 ‘이구라이브(29LIVE)’도 계속된다. 5일 오후 6시에 예정된 29라이브 ‘아뜰리에 드 루멘’ 편에서는 FW 신상품을 최대 20% 할인하고 추가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어 8시에는 요가복 브랜드 ‘무브웜’이 겨울 패딩과 니트웨어 신상품을 특별 혜택가로 선보인다. 이후 △링서울 △루에브르 △오버듀플레어 △브랜든 △스노우피크 어패럴 △디스이즈네버댓 △로우클래식 △폴뉴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순으로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2025 겨울 이구위크’는 11월 13일 자정까지 29CM 앱과 웹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