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신사가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오늘(13일)부터 2주간 ‘무신사 슈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무신사 슈즈 페스티벌은 1만여 종의 풋웨어 상품을 최대 80% 할인 혜택으로 선보이는 연중 최대 규모의 기획전이다. 오는 23일까지 스테디셀러부터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2025 가을∙겨울(FW) 신상품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먼저 지난 한 달간 무신사 스토어에서 주목받은 스니커즈를 특별한 혜택으로 제안한다. 상품 거래액, 조회수, 후기 수 등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한 ‘무신사 월간 랭킹’에서 스니커즈 카테고리 상위권을 차지한 상품을 소개한다. 대표적으로 가을 시즌에 브라운 색감이 돋보이는 나이키 ‘에어포스 107 W - 카카오 와우:샌드드리프트’, 아디다스 ‘핸드볼 스페지알 - 브라운:화이트’ 등이 있다.
또한 △나이키 △뉴발란스 △닥터마틴 △아디다스 △아식스 △킨치 △푸마 등 국내외 대표 브랜드 11개가 참여해 매일 오전 11시에 릴레이로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24시간 한정으로 하루 특가, 장바구니 쿠폰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에는 아디다스 ‘이탈리아 70s’, ‘토바코’, 소렐x네이버후드 협업 제품 등 무신사에서만 판매하는 단독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품절되었던 인기 상품 재입고부터 이번 시즌 트렌드로 떠오른 가을 무드의 운동화까지 현재 가장 트렌디한 스니커즈를 한자리에 모았다”라며, “무신사에서 주목받는 100여 개 브랜드의 대표 상품과 신상 컬렉션으로 25 FW를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신사 슈즈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13일) 오전 11시부터 무신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