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샵 29CM의 ‘선물하기’ 서비스가 차별화된 상품 큐레이션과 편의성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9CM 선물하기가 대표적인 모바일 선물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면서 거래액도 2021년 서비스 론칭 이래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올해 1분기 선물하기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가량 증가했다.
29CM의 경쟁력인 브랜드 큐레이션으로 감각적인 선물을 제안한다는 점이 성장 요인으로 작용했다. ‘선물 큐레이션’ 기능을 통해 1만 개에 달하는 상품을 테마, 상대방과의 관계, 취향 등에 따라 모아볼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으로 꼽히는 것이다. 또한 비대면으로도 마음과 정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감각적인 디자인의 메시지 카드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편집숍에서만 볼 수 있던 이색적인 디자인 소품, 디자이너 브랜드의 패션잡화 등이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스퀘어폰드 △플래지어 △폴라앳홈 △쿠쿠수제뜨 등 특색있는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가 주목받는다. 이밖에 개성있는 패턴이 돋보이는 파자마와 인테리어 조명, 접시 등의 홈 카테고리도 올해 상반기 선물하기를 통한 거래액이 전년 대비 각각 90%, 150% 이상 증가했다.
29CM는 감사의 달을 맞아 차별화된 선물을 찾는 고객을 위해 오늘(16일)부터 이달 30일까지 ‘릴레이 29선물하기’ 캠페인을 오픈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프트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숭, 규림, 소희와 협업으로 진행되며 서로의 취향과 메시지를 담은 선물을 주고받는 즐거움을 알린다.
이와 함께 기획전을 동시에 운영한다. 기획전은 카테고리별로 선물하기 좋은 상품 1만 3000여 개를 최대 75% 할인가로 소개하고 선물하기 전용 12%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선물하기는 29CM가 엄선한 브랜드 상품을 쉽고 간편하게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고 센스있는 선물을 찾는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29CM 선물하기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을 담은 선물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