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패션에 관심이 많은 11명의 셀러브리티(celebrity)와 함께한 코트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운동선수, 셰프, 아티스트 등 직업별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무신사 스탠다드 코트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16일부터 <11인의 라이프스타일, 무신사 스탠다드 코트를 입다>라는 주제로 겨울철 대표 아우터인 코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다양한 직업을 가진 11명의 셀럽들이 참여해 서로 다른 스타일의 코트를 입고 자신만의 겨울 코디 스타일링을 뽐낸 화보를 만날 수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셀럽으로는 △배우 배정남 △국가대표 스케이트보더 조현주 △셰프 오준탁 △아티스트 더즈니 △DJ 아프로 △가수 문수진 등이 있다. 이들은 디자인·컬러·기장 등에서 각자 개성에 맞춰 좋아하는 200여종에 달하는 무신사 스탠다드 코트 중에서 마음에 드는 상품을 직접 골라 자신만의 코디를 뽐냈다.
대표 상품으로는 배우 배정남이 착용한 ‘울 블렌드 대디 숄더 롱 폴로 코트’를 꼽을 수 있다. 올 시즌 선보인 신상품으로 클래식한 폴로 코트 디테일을 모던하게 적용한 아이템으로 넓은 어깨너비를 부각하는 오버 숄더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유로운 실루엣과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인 ‘캐시미어 블렌드 오버사이즈 발마칸 코트’도 인기를 얻고 있다. 오준탁 셰프가 입은 이 상품은 지난 10월 무신사 월간 코트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스케이트보더 조현주가 선택한 ‘우먼즈 캐시미어 블렌드 핸드메이드 발마칸 로브 코트’도 래글런 소재를 적용한 오버사이즈 핏으로 여유로운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원단의 끝을 잘라서 수작업으로 연결하는 핸드메이드 공법으로 봉제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울 블렌드 빅 대디 싱글 맥시 코트 △우먼즈 캐시미어 블렌드 더블 체스터 롱 코트 등 지난 11월 무신사 월간 아우터 랭킹에서 상위권에 오른 아이템도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겨울철 대표 아우터인 코트를 통해 연령과 성별을 넘어 다양한 직업군에서 활약하는 11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고자 한다”라며, “셀럽들의 스타일링 팁과 화보를 통해 고객들도 200종 이상의 무신사 스탠다드 코트 중에서 자신만의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신사 스탠다드와 함께한 11명의 셀럽들의 코트 스타일링 화보는 무신사 매거진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