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신사가 글로벌 프리미엄 디자이너 브랜드 ‘톰 브라운(Thom Browne)’의 공식 입점을 확정하고, 오늘(23일) 오전 11시부터 첫 번째 공식 온라인 쇼케이스와 런칭 행사를 본격 전개한다.
이번 협업은 전통적인 테일러링의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주도해 온 톰 브라운이 국내 패션 시장 내 탄탄한 고객 접점을 보유한 무신사를 온라인 공식 유통 채널로 낙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무신사는 이번 공식 입점을 계기로 국내 디지털 유통 시장에서 톰 브라운의 핵심 파트너로서 협력을 강화하고, 브랜드 특유의 프리미엄 가치가 온라인에서도 완벽히 구현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방침이다.
오늘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런칭 행사에서는 톰 브라운의 2026 봄·여름(SS) 시즌 ‘컬러 프로젝트(COLOR PROJECT)’ 캡슐을 포함한 신상품이 대거 공개된다. 특히 26SS 프리 컬렉션(Pre Collection)과 메인 컬렉션을 망라하여 남성복과 여성복을 아우르는 폭넓은 상품군을 선보인다. 데님과 경량 테일러링, 니트웨어를 중심으로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톰 브라운만의 절제된 미학을 무신사에서 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무신사는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는 콘텐츠 큐레이션 역량을 집중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쇼케이스 콘텐츠는 톰 브라운의 26SS 런웨이에서 주목받았던 구조적인 실루엣과 소재의 변주를 심도 있게 다뤄, 고객들이 브랜드의 지향점을 선명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입점을 기념한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행사 기간 무신사 쇼케이스 콘텐츠에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28만 원 상당의 톰 브라운 ‘짐 타월(Gym Towel)’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월간 입점회’ 기간에는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한 1만 원 추가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하며, 결제 수단별 다양한 제휴 혜택도 더해질 예정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글로벌 럭셔리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톰 브라운이 국내 디지털 유통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로 무신사와 손을 잡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무신사의 큐레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톰 브라운의 고유한 브랜드 세계관을 온라인에서도 밀도 있게 구현하고, 브랜드와 플랫폼 간의 전략적 시너지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