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기획전을 열고 여행 필수품과 여행룩을 할인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29CM는 오늘(20일)부터 6월 2일까지 ‘왓츠 인 마이 트립(What’s in my trip)’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여행을 테마로 500여 개 브랜드가 함께하며 1300여 개가 넘는 상품을 최대 88% 할인 판매한다. 여름 시즌 의류·패션 잡화부터 캐리어, 수영복, 텀블러, 카메라 등 여행지에 필요한 아이템을 카테고리별로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행지에서 포토제닉한 룩을 만들어줄 패션 브랜드로 △던스트 △드파운드 △링서울 △비터셀즈 △유라고 △토마스모어 △틸아이다이 등이 기획전에 참여해 인기 여행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핏플랍 △예루살렘 샌들 등 활동성이 좋은 신발 브랜드도 함께한다.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큐레이션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쇼핑 목적의 단거리 여행이 늘어난 만큼 고객들이 많이 찾는 소형 캐리어와 압축용 파우치 등을 선보인다. 또한 개성 있는 패턴이 돋보이는 스윔웨어, 아날로그 카메라 등 여행 감성을 충족시킬 아이템도 할인가에 소개한다. 이 밖에도 최근 여행 중에도 개인 텀블러를 휴대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덴세, 스탠리 등과 함께 다양한 디자인의 휴대용 텀블러와 물병도 선보일 예정이다.
1300여 개가 넘는 기획전 상품 가운데에서도 개인의 여행 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발견할 수 있도록 협업 콘텐츠도 공개한다. 여행 인플루언서로 활약하고 있는 원지, 그래쓰, 서숨 등과 함께한 ‘여행의 기술’ 콘텐츠를 통해 감각적인 여행 필수품을 제안한다.
또한 29CM에서 여행에 필요한 아이템을 장바구니에 담아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에어프레미아 샌프란시스코 왕복권(1명) △29CM 10만 마일리지(5명)를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