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취향을 가진 여성을 위한 편집숍 ‘레이지나잇(LAZY NIGHT)’에서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와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풍성한 혜택으로 제공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20일까지 진행되는 레이지나잇의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에서는 2주간 매주 색다른 브랜드들이 나서서 공개하는 단독 선발매 인기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좋은 소재를 활용한 고품격 디자인으로 유명한 '알투더블유(R2W)'를 비롯해 클래식 컨템포러리 무드의 '보웬', 페미닌 캐주얼 웨어 브랜드 '칙스라벨' 등이 레이지나잇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또 레이지나잇은 프리미엄 브랜드 중에서 더 로우(THE ROW)와 르메르의 리퍼비시(refurbish) 상품의 한정 수량을 특가에 판매한다. 레이지나잇은 구독자 81만명 이상을 보유한 인기 패션 유튜브 채널 '옆집언니 최실장'과의 협업을 통해 추천 상품을 선보이는 콘텐츠도 공개한다.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에 브랜드별 23 겨울 시즌 신상품을 최초 선공개하는 '라이브 셀렉션'도 진행된다. 6일부터 8일까지 매일 오후 8시에 레이지나잇 앱을 통해 △보웬(11월 6일) △칙스라벨(11월 7일) △R2W(11월 8일) 브랜드가 등장하는 라이브 방송에 참여할 수 있으며 20% 특별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레이지나잇은 블랙 프라이데이가 진행되는 2주에 걸쳐 매주마다 15%·13%·12% 쿠폰 3매씩을 모든 회원에 발급한다. 아울러 매일 오전 10시에 레이지나잇 앱과 모바일 웹을 방문하면 선착순 한정으로 20%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레이지나잇 관계자는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에서는 시즌 오프 이전에 품절될 만큼 인기있는 브랜드의 주력 아이템을 특별 혜택으로 만날 수 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좋은 취향을 가진 여성 고객들이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상품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지나잇의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이지나잇 앱 또는 모바일 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