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남성 멀티숍 ‘맨온더분(MAN ON THE BOON)’과 협업한 23 S/S 컬렉션을 무신사 스토어에서 단독 발매했다.
맨온더분은 고품질의 원단을 내세운 자체 제작 상품과 해외 브랜드를 소개하는 멀티숍 브랜드로 클래식 슈트와 비즈니스 캐주얼을 찾는 남성 고객으로부터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신사와 맨온더분은 첫 협업을 통해 시즌 컬렉션을 공동 기획하고, 클래식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남성 고객을 위한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특히 무신사 스토어에서만 판매하는 이번 컬렉션은 ‘맨온더분 X 무신사’ 협업 라벨을 부착해 더욱 소장가치를 높였다.
협업 컬렉션은 맨온더분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무신사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맨온더분이 지향하는 섬세한 디테일과 클래식한 무드에 편안한 실루엣의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블레이저, 사파리 재킷, 폴로 니트 티셔츠 등 캐주얼부터 포멀한 룩까지 아우르는 봄여름 시즌 에센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컬렉션 발매와 동시에 무신사 스토어에서 단독 기획전을 26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무신사와 맨온더분 협업 컬렉션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남성 클래식 의류 영역에서 강점을 가진 맨온더분과 함께 기획한 첫 협업으로, 유행과 상관없이 오래입을 수 있는 스테디 아이템을 선보이는데에 초점을 맞췄다”라며, “봄 시즌을 맞아 스타일리시한 비즈니스룩을 찾는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맨온더분과 무신사 협업 컬렉션 상품과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12일)부터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