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샵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추석 연휴를 앞둔 8월 1일부터 21일까지의 모바일 선물하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4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승세에는 올 상반기부터 전개해온 선물하기 전용 상품과 선물 추천 콘텐츠 확대 전략이 주효했다. 모바일 앱에는 선물하기 좋은 브랜드와 상품만을 따로 모아 볼 수 있는 전용 탭을 신설하여 편의성도 높였다.
모바일 선물하기 수요는 하반기 최대 대목인 추석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29CM는 명절 기간 특별한 선물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최대 91% 할인 혜택의 ‘가을의 한가운데, 한가위’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은 흔하지 않으면서 감각적인 추석 선물을 큐레이션 한 것이 특징이다. 부모님·친구·조카·본인 등 받는 대상에 따라 선물하기 좋은 상품을 구분해 탐색할 수 있다. 가격대별로도 1~2만 원대 부담 없는 선물부터 10만 원 이상의 고급스러운 선물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패션 부문에서는 올 가을·겨울 신상품과 봄·여름 시즌 오프 상품이 함께 기획전에 참여한다. 시엔느, 그라미치, 로우로우 등 29CM 내 인기 패션 브랜드들도 추석 맞이 단독 혜택가를 선보인다. 라이프스타일에서는 테크, 리빙, 뷰티, 레저, 명절맞이 건강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선물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특별히 이번 한가위 기획전에는 29CM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선물 패키지도 다수 출시된다. 타월 브랜드 ‘더 그란’과 조명 브랜드 ‘루미르’는 추석 맞이 29CM 단독 상품과 패키지를 공개한다. 패션 잡화 브랜드인 ‘제이더블유 페이’와 ‘파인드카푸어’에서도 29CM 고객만을 위한 가방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획전 기간 사용할 수 있는 18% 선물하기 전용 쿠폰 혜택도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일반 구매 시에도 15% 한가위 쿠폰을 적용해 실속 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추석 기획전 ‘가을의 한가운데, 한가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8월 26일부터 29CM 앱과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