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9CM, ‘세이투셰×LG전자 시네빔 큐브’ 한정판 패키지 출시··· “‘힙트래디션’ 열풍에 전통 자개 입은 초소형 프로젝터 등장”

2025.02.24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샵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국내 대표 가전 기업 LG전자와 독창적인 인테리어 소품으로 주목받는 디자이너 브랜드 세이투셰(SAY TOUCHÉ)의 한정판 협업 컬렉션 ‘시네빔 앤 칠(CINEBEAM & CHILL)을 단독 출시한다.

29CM는 ‘시네빔 앤 칠’ 컬렉션을 이달 26일 오전 11시부터 29 리미티드 오더(29 LIMITED ORDER)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29 리미티드 오더는 브랜드의 한정판이나 협업 에디션, 아티스트의 머천다이즈 등 화제성 높은 상품을 선착순 또는 추첨 형태로 발매하는 서비스다.

이번 ‘시네빔 앤 칠’ 컬렉션은 전통 문화를 힙하게 즐기는 ‘힙트래디션(Hip+Tradition)’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구성은 초소형 프로젝터인 LG전자 시네빔 큐브와 세이투셰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자개 커버, 모션 포스터가 담긴 USB 등 총 3가지다. 특히 자개 커버는 전통 자개 공예 기법을 세이투셰만의 무드로 접목한 제품이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오브제로서의 희소 가치를 더했다.

‘세이투셰’는 가수 이찬혁과 사진작가 임재린이 2021년 런칭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제품과 작품 경계에 있는 디자인’이라는 모토로 일상의 물건을 재치 있고 독특하게 재해석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인테리어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29CM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 협업 컬렉션은 공간에 자신만의 취향을 담고 싶어하는 29CM의 2539 고객을 위해 LG전자, 세이투셰와 협의해 초소형 시네빔 커버를 예술적 오브제로 재탄생시킨 상품”이라며 “한국 전통 공예인 자개 장식을 입힌 희소성 높은 상품인 만큼, 공간을 한층 더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무드로 연출할 수 있는 인테리어 오브제로서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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