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9CM, 상반기 ‘이구홈위크’ 전년비 거래액 2배 돌파··· “주방용품·홈 패브릭 중심 상품 추천 적중”

2025.02.21

감도 높은 취향 셀렉트숍 29CM(이십구센티미터)의 ‘이구홈위크’ 기획전이 전년 동일 행사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총판매량은 2배 증가했고, 구매 고객 수도 85%가량 증가했다.

이번 ‘이구홈위크’ 흥행의 배경에는 주요 인기 카테고리인 주방용품과 홈 패브릭 중심의 기획전과 마케팅이 주효했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스토리를 지닌 테이블웨어, 쿡웨어, 침구류, 홈웨어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을 고객별로 맞춤 추천해 구매 전환율을 높였다. 더불어 자신만의 인테리어 취향을 갖기 시작한 25~39세 고객이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홈 스타일링 상품 큐레이션도 강화했다.

고객이 선호하는 홈 브랜드의 할인 정보를 먼저 보여주는 ‘앙코르 입점회’ 기획전도 성장세를 견인했다. 헤리티지 있는 글로벌 홈 브랜드 사브르, 스타우브, 글로벌 나이프 등은 거래액 4억 원 이상을 돌파했다. 오끼뜨, 핀카, 마틸라 등 주목받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도 2억 원 넘는 거래액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냈다. 앙코르 입점회는 고객에게 인기 높은 29CM 입점 브랜드 아이템을 하루 최대 29% 할인가로 선보이는 행사다.

거래액 비중으로 보면 냄비·프라이팬·그릇 등 주방용품이 행사 전체 거래액의 40% 이상을 기록하며 가장 많이 판매됐다. 홈웨어·침구·타월 등 홈 패브릭이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가구·조명·생활용품 순으로 인기를 끌었다. 화병·러그 등 홈 인테리어 소품은 전년 대비 거래액이 3배 이상 증가했다.

자신만의 취향을 담은 인테리어의 첫 시작을 응원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오픈 3일 전부터 진행된 ‘이구홈 취향 키트 이벤트’ 응모 수는 누적 35만 건을 기록했다. △호텔 침실 △파스텔 톤 침실 △그린 데스크 △싱그러운 주방 △주말 브런치 △정갈한 한 상 키트 등 다양한 취향을 아우르는 선택지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입점 브랜드의 매출 증대를 위해 진행한 29CM 협력 광고도 성장에 기여했다. ‘이구홈위크’ 기간 협력 광고에 참여한 브랜드는 평균 10% 이상의 추가 매출을 달성했다. ‘메타 협력 광고’는 29CM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드가 정밀한 광고 마케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29CM 관계자는 “입점 브랜드와 행사 전부터 매출과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 협력한 결과 이번 이구홈위크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기존 이구홈 고객은 물론 29CM에서 처음 홈 아이템을 경험한 고객에게도 자신만의 인테리어 취향을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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