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긴스 바이 정샘물(BeginS by JUNGSAEMMUL), 어떤 브랜드이길래?
‘정샘물’
국내에서 화장을 하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이름입니다. 가수 이효리를 비롯해 이 분의 손을 거치지 않은 셀러브리티가 없을 정도니까요. 그동안의 뷰티 노하우를 집약해 2015년 론칭한 뷰티 브랜드가 바로 ‘정샘물 뷰티’입니다. 어느새 론칭 10년 차를 앞둔 정샘물 뷰티는 국내는 물론 활발한 해외 진출로 연 매출 1,000억 원을 바라보는 메가 K-뷰티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정샘물뷰티는 기존의 충성 고객을 넘어 10~20대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새로운 스킨케어 브랜드 ‘비긴스 바이 정샘물’을 선보였는데요. 특히 전통적인 국내 뷰티 시장의 유통 방식을 탈피해 무신사 뷰티에서 단독으로 선론칭하는 과감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신제품을 출시할 때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유통 채널에서 동시에 론칭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비긴스 바이 정샘물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기 전에 무신사 뷰티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이는 무신사의 10~20대 주요 고객층을 겨냥하고, 콘텐츠 제작 역량이 뛰어난 무신사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였죠. 정샘물뷰티 팀 역시 이번 선론칭이 이례적인 도전이었다고 해요.
무신사 손잡고 만든 비긴스 바이 정샘물의 새로운 미감
기존 정샘물뷰티가 메이크업 제품과 화장 전후 단계에 집중했다면, 비긴스 바이 정샘물은 이제 막 뷰티에 입문한 10~20대 비기너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스킨케어 라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새로운 타깃층을 공략하면서 브랜드의 이미지와 미감을 시각적으로 어떻게 효과적으로 표현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무신사 담당 MD와 콘텐츠 제작팀은 정샘물뷰티 팀과 긴밀히 소통하며 비긴스 바이 정샘물의 퓨어한 이미지를 담아낸 쇼케이스를 제작했습니다. 무신사 소속 패션·뷰티 전문 에디터와 포토그래퍼가 참여한 이번 협업은 새로운 타깃을 위한 차별화된뷰티 브랜딩 콘텐츠로 브랜드가 추구한 ‘청량하고 순수한’ 미감을 완벽하게 시각화했죠.
무신사는 패션과 뷰티라는 뗄 수 없는 두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단순한 뷰티 콘텐츠를 넘어, 패션 스타일과 매치해 브랜드의 전체적인 무드를 강조하는 것이 큰 강점입니다.
이번 협업 콘텐츠는 기존 뷰티 브랜드와 다른 관점으로 브랜드의 미감을 완벽하게 시각화하여 타깃 고객에게 더 강하게 어필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10·20대 신규 고객 유입 높인 연쇄 오프라인 팝업 전략
무신사 쇼케이스 콘텐츠 공개와 함께 성수동 무신사 뷰티 스페이스1에서 열린 비긴스 바이 정샘물 단독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유입을 크게 높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통유리 너머 보이는 싱그러운 ‘풋포도’ 컨셉의 내부는 10~30대 유동 인구가 많은 성수동 일대에서 큰 주목을 받았고 11일 간 약 6천 여 명이 방문하며 무신사 내 브랜드숍 좋아요 수 1만 2천 여 건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9월 초에는 성수동에서 열린 무신사 뷰티 페스타 오프라인 행사에도 참여해 총 한 달간의 팝업 동안 전년 동기 대비 20대 고객 비중이 49.4%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죠.
이처럼 연쇄적인 오프라인 팝업 전략은 비긴스 바이 정샘물의 인지도를 강화하면서 정샘물 뷰티 전체 브랜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기존 30~50대 위주의 자사몰 고객층이 20대까지 확장되었고, 거래액도 한 달 만에 1천만 원 이상을 기록하며 성과가 자연스럽게 뒤따랐습니다.
무신사 뷰티는 올해 상반기 기준 지난해 대비 78% 이상 거래액이 증가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한 멀티 스토어입니다. 정기적으로 온라인에서 진행해온 ‘무신사 뷰티 페스타’를 올해 처음으로 3주 간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했습니다.
특히 지난 9월 초 3일 간 서울숲에서 성수역을 아우르는 20만 평 규모의 공간 곳곳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팝업에는 총 1만 8천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는 등 새로운 뷰티 브랜드를 만나기 위한 고객들의 열기가 뜨거웠답니다. 3주 간의 행사 동안 무신사 뷰티 거래액은 전년 동 기간 대비 5.8배 증가하며 실질적인 성과도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이번 오프라인 팝업 부스로 고객을 직접 만난 41개 브랜드의 평균 거래액은 7.2배 상승했을 정도에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 정형화되어 있는 뷰티 시장에서 무신사가 신진 뷰티 브랜드의 성장을 이끄는 플랫폼으로서의 역량을 톡톡히 입증할 수 있었죠.
넥스트 뷰티를 향한 무신사와 정샘물뷰티의 시너지
지난 9월 25일, 정샘물뷰티 팀이 무신사 피플을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원장과 함께한 ‘유티풀 토크쇼’ 였는데요. 이 자리에서는 결혼 준비를 앞둔 무신사 피플의 피부 고민부터 일상의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까지, 50여 명의 무신사 피플의 다양한 고민을 정샘물 원장이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풀어볼 수 있었죠. 팀 무신사와 정샘물뷰티 팀, 두 브랜드 간의 시너지가 더욱 강화된 시간이었습니다.
정샘물뷰티는 이번 비긴스 바이 정샘물 론칭을 시작으로 무신사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국내 뷰티 시장에 가진 압도적인 존재감을 유지하며 끊임없는 도전과 과감한 결정을 이어가는 정샘물 뷰티.무신사 뷰티의 돈독한 파트너십으로 만들어갈 앞으로의 성장세가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담당 MD님이 밝힌 비긴스 바이 정샘물의 무신사 활용법을 요약 정리했습니다.
🆅 MD님이 밝힌 비긴스 바이 정샘물의 무신사 활용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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