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9CM, 빨라진 겨울에 가죽 무스탕 거래액 3배 증가··· 31일까지 ‘29 윈터 워밍 업’ 기획전 개최

2024.10.21

감도 높은 취향 셀렉트샵 29CM(이십구센티미터)에서 주말부터 기온이 뚝 떨어진 초겨울 날씨에겨울 아우터 판매가 늘고 있다. 올해 역대급 한파가 올 것이라는 예보에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29CM 판매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10월 4일부터 10월 17일까지 2주간 전체 아우터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월 동 기간 88% 증가했다. 

 

이중에서도 무스탕은같은 기간 거래액이 3배 이상 증가하며 판매가 두드러졌다. 29CM 내무스탕 관련 키워드 검색량도 10월 둘째주 기준 전월 대비 270% 상승했다. 가을부터 시작된 간결하고 차분한 스타일의 인기가 초겨울까지 이어지면서 스웨이드 등 부드러운 가죽 소재의 무스탕이주목받고 있다.

 

특히 클래식한무스탕을 오버핏으로 연출하거나 캐주얼한 요소를 적용한 제품 출시가 활발하다. 대표적으로 컨템포러리 브랜드 ‘던스트’는 여유로운 세미 오버핏의 리버시블 무스탕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안감을 뒤집어 퍼 자켓으로도 착용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점이 눈에 띈다. 캐주얼한 후드 디자인을 적용한 디자이너 브랜드 ‘리엘’의 무스탕은 3천 회 이상 좋아요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일교차가 커지면서보온성이 좋은 아우터와 간절기 아이템도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코트와 점퍼의 거래액은 전월 대비 5배, 2배 이상 증가했다. 니트와스웨터도 전년 동기간 대비 75% 이상 증가했다. 특히 디자이너브랜드 ‘유메르’가 출시한 니트 패딩이 눈에 띈다. 소매와 뒷면은 니트 소재로, 앞면은 구스 패딩으로 제작돼 활동성과보온성을 모두 갖춰 빠르게 인기 상위권에 진입했다.

 

29CM는겨울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29 윈터 워밍 업(29Winter Warming Up)’ 기획전을 오늘(2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지금 입기 좋은 간절기 자켓부터 코트, 패딩 등 겨울 아우터와 함께 신발, 장갑, 모자 등 방한용품까지 450개 브랜드의 인기 신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다이닛, 던스트, 르니나, 오뮤등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의 상품을 집중 조명하고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구라이브(29LIVE)도진행할 예정이다. 

 

29CM ‘29 윈터 워밍 업’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21일) 오전부터 29CM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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